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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읽어보기

2021년 부자보고서 KB경영연구소(출처-KB경영연구소)

[요약] 2021 한국 부자보고서.pdf
3.64MB
2021 한국 부자보고서_F.pdf
5.01MB

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List.do

 

KB경영연구소

 

www.kbfg.com

 

한국부자(금융자산 10억원이상 보유한 개인을 의미)현황

2020년말 기준 한국부자는 39만 3천명, 그중 70.4%가 수도권에 집중 전년대비 증가율은 10.9%로 코스피지수가 2020년말 급등하면서 주식가치가 상승해 부자수가 크게 늘어난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부자의 지역별분포를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 한국부자의 70.4%가 집중되어있다.

한국의 부자수/지역별 부자수

 

 

부자의 총자산은 부동산자산 59.0%와 금융자산 36.6%로 구성, 거주주택 비중은 29.1%

 

"한국부자"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거주주택이 29.1%로 가장 비중이 크다. 이어 유동성금융자산 12.6%, 빌딩/상가 10.8%, 거주외주택 10.6%, 주식/리츠/ETF 8.8%, 예적금 8.1%순의 비중

 

 

한국부자의 투자행태 및 향후 투자

부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올해의 금융투자처, 향후 고수익이 예상되는 자산 모두 "주식" 

부자의 암호화폐 투자 의향은 3.3%로 매우 낮고, 주된 이유는 투자손실위험

 

 

 

부자들의 떠오르는 투자처는 해외자산(해외펀드, 해외주식, 외화현금)과 미술품(서양화, 동양화, 전통회화)

 

 

 

한국 부자의 부(富)의 원천은 "사업소득"을 선택

부자들은 현재의 자산을 축적할수 있었던 가장 큰 원천은 노동에 의한 사업소득, 반면 6.8%가 꼽은 근로소득은 전년대비 4.5%p 줄어들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사업에 의한 소득 기여도가 감소할것으로 예상했으나 의외의 결과

 

부자가 생각하는 종잣돈은 평균 8억원, 자산형성 목표금액은 평균 111억원

부자들의 종잣돈을 마련한 방법은 주식이 가장많았고, 이어 거주용 주택, 거주용외 아파트 순

 

 

부자는 부자의 자산외 조건으로 가족관계를 가장 중요시

 

한국 준부자(금융자산 5~10억원 미만을 보유한 개인)의 자산관리

준부자는 이상적 포트폴리오 실현을 위해 현재보다 금융자산 비중을 늘리는 전략 선택

 

준부자의 부의 원천은 사업소득, 부동산투자, 근로소득 --> 가장 큰관심사는 부동산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