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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은행 위협하는 카카오뱅크의 비결

4대은행 위협하는  카카오뱅크의 비결


7월 26일~27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뒤 8월 5일에 코스피시장에 상장할 예정

카뱅의 공모희망가 33,000원~39,000원 기준으로
산출한 예상 시가총액이 최대 18조 5300억원
국내 금융그룹 1,2위인 KB 금융, 신한금융보다 작지만 하나금융, 우리금융을 뛰어넘는  수준

은행권 첫 리눅스 시스템도입(2017년 출범시 도입)
*은행 입출금 등을 관리하는 핵심 전산시스템에 도입
* 다른운영체재보다 설치비용이 30%이상저렴하면서도 처리속도가 훨씬 빠른게 장점
단점은, 시스템 정착에 6~7년
기존은행장들의 임기가 3년남짓으로 선뜻 시도하지 못하는 작업

카뱅은 출범시 도입하여 6년걸려 안착
1000억원 절감-->고객서비스개선에 투자-->전국모든 은행, 편의점ATM 이용수수료 무료화(2017년~2020년)

기술인력이 40%인 기술회사이며, 8%대인 다른 국내은행들의 5배에 달한다.
신규기술직 채용은  기존 기술자들 앞에서 오픈소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작성방식으로 이루어져 실력만 보고 직원을 채용하며 이런 기술인력들이 공들인 성과가 모바일 앱의 경쟁력으로 나타남

카뱅은 이용자증가로 수익이 개선되면서출범 3년만인 작년 흑자 전환

작지만 빠른 곤충전략으로 높은수익성
*곤충전략으 생존력 강한 일본장수기업들의 경영방식
프로젝트별로 팀들이 빠르게 구성되었다가 업무가 완료되면 흩어지는 시스템으로운영


기존은행 VS 카카오뱅크

직원수
4대은행 평균 1만4천명 / 903명

1인당 생산성
2억1000만명  /  2억 3000만원

IT 인력비율
8.5%  /  40%

수익성(순이자마진)
1.4%  /  1.7%

순익증가율
-14% / 730%

자산증가율
9%  /  17%


[카카오톡이 언제부터 일상에 녹아들었는지 기억도 나지않는데, 메신저부터 은행업무, 쇼핑, 뉴스, 선물보내기등, 나도모르는사이 편의성을 누리고 회사는 좀더커져서 수익이 계속 적립되면, ,,익숙해질때쯤에 유료화로 전환하지않고 수익증대만큼 고객에게 꾸준히 돌려주기를 기대해봄,,상장되면 한주 정찰병을 보내놔야겠음]